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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25만원 지급법' 본회의 상정

여당 필리버스터 돌입, 소모적인 대립만 반복 비판 목소리 커져

등록일 2024년08월01일 13시44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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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25만원 지원법'(특별조치법/민생회복지원금법)이 야당 단독으로 8월 1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추진하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상정했다. 

 

국민의힘은 ‘현금살포법’이라고 반발하며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에 돌입했다. 

 

오는 2일 ‘노란봉투법(노조법 개정안)’ 본회의 상정과 필리버스터도 예상된다. 

 

앞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생회복지원금법과 노란봉투법을 각각 ‘13조원 현금살포법’, ‘불법파업조장법’으로 규정하면서 반시장, 반기업, 반경제 악법”이라고 성토했다. 

 

22대 국회 들어 두 달 만에 세 번째 필리버스터가 실시되면서 소모적인 대립만 반복된다는 비판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투데이포커스 ⓒ www.todayf.kr)
편집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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