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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96세로 서거

찰스 3세가 왕위 계승, 영국 최장 70년 재위 군주로 기록

등록일 2022년09월09일 07시1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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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최장 집권 군주(재위 기간 70년)이자 영연방 수장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96세로 서거했다.

 

영국 왕실은 여왕이 9월 8일 오후 스코틀랜드 밸모럴성에서 여름휴가를 보내던 중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왕위 계승권자인 여왕의 큰아들 찰스 왕세자(찰스 3세)가 국왕의 자리를 이어받았다.

 

여왕은 지난해 4월 70여년 해로한 남편 필립공이 세상을 떠난 뒤 급격히 쇠약해졌다.  올해 초에는 코로나19에 감염됐으나 회복되기도 했다.

 

1952년 2월 6일 아버지 조지 6세의 갑작스러운 서거로 25살 젊은 나이에 케냐(영연방 순방중)에서 왕위에 오른 뒤 70년 216일간 재위했다.

 

영국 국장으로 치뤄질 장례식은 여왕 서거 후 10~12일째 되는 날(9월 19일 예정)에 치러진다.

(투데이포커스 ⓒ www.todayf.kr)
안정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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