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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현철, 82세로 별세

등록일 2024년07월18일 14시52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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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현철이 지난 15일 8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발인식은 18일 오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으며 유해는 경기도 분당추모공원 휴에 안치됐다.

 

고인은 1966년 '태현철'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해 '사랑은 나비인가봐', '사랑의 이름표',  '봉선화 연정'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20여년간 무명 생활을 겪었으나 1989∼1990년 2년 연속 KBS '가요대상'을 받으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설운도, 송대관, 태진아와 함께 '트로트 사대천왕'으로 불리기도 했다.

 

가요계에 남긴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연예예술상 특별공로상, 옥관문화훈장을 받았다. 

(투데이포커스 ⓒ www.todayf.kr)
편집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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