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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동일 소액주주, 경영진 배임 혐의로 감사 교체 임시주총 소집

등록일 2024년09월27일 13시1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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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동일은 신민석 외 7명이 서울지방법원에 낸 김창호 감사 해임 및 천준범 감사 선임에 대한 임시총회소집허가와 관련한 소송(소송 심문기일 10월 11일)을 제기 받았다고 최근 공시했다.

 

해임을 요구받은 김 감사는 DI동일 감사인으로 지난 2022년 최대주주인 정헌재단 사무국장을 겸직했다. 약 100억원에 달하는 자금 대여와 관련해 감사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본 것이다. 

 

현재 경찰은 정헌재단 자금 대여와 관련한 배임 혐의를 수사 중에 있다.

 

소액주주연대는 독자적으로 대주주 대여에 관한 회계장부 열람 가처분 소송도 준비 중이다.

 

한편 DI동일의 한 주주는 지난 2일 DI동일 서민석 회장을 비롯해 서태원, 손재선 대표이사, 상근감사 등 4명을 상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투데이포커스 ⓒ www.todayf.kr)
조정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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