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본부장을 역임한 국민의힘 강성주 국회의원 예비후보(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덕군 선거구)는 1월 29일(월) 오후 2시 영덕읍에 소재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그는 CES와 다보스에서 보여준 새로운 미래를 예로 들며, 앞이 캄캄한 우리나라의 경제현실을 직시하고 과연 정치가 민생을 어떻게 돌봐야 하는지에 대한 비전과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그 예로서 생산현장이나 일상생활 속에서 쓰이며 우리의 삶의 모습을 바꾸게 될 첨단 4족 로봇과 드론을 소개한다.
AI기술을 적용한 4족 로봇이 물건을 싣고 이동하는 모습을 시연(29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오후 4시 영덕시장)하고, 영덕 5일장에서 장보기(29일 오후3시~4시 영덕시장)에도 나서 우리 일상에서 로봇이 활용 가능한지 실증에 나선다.
4족 보행 로봇은 국내 생산 및 판매를 추진하고, 전 세계에 수출도 준비하고 있다.
4족 로봇은 실내에서만 활용가능했던 기존의 서빙로봇과는 달리 일상생활 어디서나 운용할 수 있어 로봇의 대중화에 불을 지필 것으로 보인다.
강후보는 앞서 6대 핵심 공약으로 밝힌 ‘노지형 무인 농기계 실증센터’ 유치를 언급하며 “4족 로봇의 등장은 노면이 고르지 않는 산지나 노지에서 과수 수확 등을 가능케 할 유용한 다양한 기술들이 접목될 수 있을 것”이라며 “국회에 입성하게 되면 로봇이 농업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 생산성을 높임으로써 경제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법, 제도개선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성주 후보는 지난 32년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국장, 우정사업본부 본부장 등을 두루 거친 AI·로봇·디지털 경제정책전문가이다.
이번 총선에 출마하며 그는 로봇 활용을 통한 미래전략산업을 적극 키우는 혁신경제 및 혁신성장에 관한 비전을 제시하고,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의성군, 청송군, 영덕군과 울진군을 중심으로 지역과 국가발전을 위한 행보를 가속화 할 예정이다.
강성주 예비후보는 22일 발송을 시작한 예비후보자 홍보물에 총선공약을 발표하며, 신공항과 IT, 그리고 기존산업들과 협업을 통해 그동안 산간오지로 불렸던 우리 지역(의성, 청송, 영덕, 울진)의 대전환을 이끌 것이라고 주장했다.
홍보물에는 6대 핵심 공약으로서 ▶AI기술을 적용한 첨단 신공항 건설 ▶신공항~동해 철도(서대구~의성~청송~영덕~울진 개설) ▶IT기술+농,축,임,수산업 육성 ▶노지형 무인 농기계 실증센터 유치 ▶100세 시대 ‘50플러스 센터’ 건립 ▶초·중·고 인공지능, 코딩 특화교육 강화의 내용이 담겨 있다.
그는 국민행복지수 전국 최하위, 인구소멸위험 고위험지역으로 분류되어 위기에 처한 우리 지역(의성, 청송, 영덕, 군위)을 방치한 역대 정치인의 각성과 함께 미래혁신 산업을 유치해 기업과 청년이 찾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고, 지역의 발전과 경제 부흥에 적임자로 검증된 능력과 정책대안으로 평가받고자 지역 곳곳을 누비고 있다.
강성주 후보는 1965년 의성군 봉양면에서 출생해 봉양초·중, 대구 능인고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행정학과 재학 중 1986년 행정고시(30회)에 합격 후 체신부 사무관, 대한민국 정부 행정안전부 국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전.미래창조과학부) 국장(1급), 우정사업본부 본부장, 청와대 행정관 등을 거쳐 32년간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이번 총선에서는 국민의힘 후보가 돼 여당의 혁신과 민생을 챙기는 ‘든든한 일꾼’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혀왔다.
총선 출마의 변에서는 그동안 AI, 디지털 과학기술 등 전문가로 한국의 IT산업을 설계하고, 각종 규제를 허물고 기업이 글로벌 무대를 누빌 수 있도록 이끌어 왔고, 퇴임 이후에도 윤석열후보 IT추진상임부본부장, 세종대 초빙교수와 이노베이션포럼 회장, 스마트제조연구조합의 이사장을 맡아 국가와 기업의 글로벌,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만큼 ‘시대정신과 세대공감’을 갖춘 젊고 유능한 정치인으로서 ‘낮은 자세로 치열하게’ 국회 의정활동 할 것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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