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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대선서 친미 라이칭더 당선

등록일 2024년01월13일 22시44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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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열린 제16대 대만(타이완) 총통 선거(대선)에서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의 친미·독립 성향 라이칭더 후보가 승리하며 당선됐다.

 

대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오후 9시58분(현지시간) 총통 선거 개표가 완료된 가운데 라이칭더 총통·샤오메이친 부총통 후보가 558만6천표, 득표율 40.0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친중 제1 야당 국민당 허우유이 총통·자오사오캉 부총통 후보가 467만1천표, 33.49%를 기록했으며, 제2 야당인 중도 민중당 커원저 총통·우신잉 
부총통 후보는 369만표를 얻어 득표율은 26.46%였다.

 

이에따라 민진당 소속 차이잉원 총통 집권 8년에 이어 대만과 미국간 협력 관계가 더 공고해지면서 향후 대만해협 등을 둘러싼 미중 갈등은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투데이포커스 ⓒ www.todayf.kr)
편집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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