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추석과 개천절 사이 징검다리 연휴인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추석 연휴 첫 날인 9월 28일부터 개천절인 10월 3일까지 6일이 휴일이 된다.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 지정과 함께 60만 장의 숙박 할인 쿠폰 배포,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도 실시한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를 위해 항공편 증편과 입국 절차 간소화도 추진한다. 

한편,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추석 명절 긴 연휴 기간에 패션, 화장품 등 생활용품(면세품 포함)과 여행, 숙박, 음식점 등에서 소비촉진이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