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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학 회장의 비인기종목 투자 청송서 결실 맺어

24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서 노스페이스 신운선 선수 1위, 성 회장 장기간 비인기종목 후원 결실

등록일 2024년01월16일 17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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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신운선 선수 ‘2024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우승 시상 장면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공식 후원한 ‘2024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에서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신운선 선수가 여자 리드 부문 1위를 차지하면서 성기학 회장의 비인기종목에 대한 장기간 투자가 결실을 맺고 있다.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사)대한산악연맹(KAF)과 국제산악연맹(UIAA)의 공동 주최하에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경북 청송에서 열린 ‘2024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을 공식 후원했는데 이 대회에서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TNF Athlete Team) 소속 신운선 선수(43)가 통산 세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신 선수의 우승은 아웃도어·스포츠 분야 저변 확대 및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성기학 회장과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의 진정성 있는 노력이 결실을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2005년 업계 최초로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을 창단해 이번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신운선 선수를 비롯해,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현, 정지민 및 천종원 선수, 트레일러닝 김지섭 선수 등 다수의 국가대표 및 비인기 종목 선수들을 발굴 및 지원하고 있다.
 
노스페이스는 아시아권 최초로 지난 2011년부터 개최돼 온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을 꾸준히 후원하는 한편, (사)대한산악연맹(KAF)과 국제산악연맹(UIAA)의 든든한 후원사로서 다양한 지원을 장기간 지속하고 있다.
 
이번 ‘2024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에는 아이스클라이밍 남성 스피드 부문 세계 랭킹 1위 모흐센 베헤쉬티 라드(Mohsen Beheshti Rad, 이란)와 여자 스피드 부문 1위 비비안 라바릴(Vivien Labarile, 스위스)을 비롯해 세계 16개국의 최정상급 아이스클라이머들이 대거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2024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 전경
 
두 차례의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우승을 포함해 10회 이상의 우승을 차지한 대한민국 아이스클라이밍 간판스타이자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TNF Athlete Team) 소속 신운선 선수는 대회 내내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펼치면서 여자 리드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 신운선 선수가 수준 높은 경기력을 뽐내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갖춘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섬세한 지원을 다하는 한편, 아웃도어?스포츠 저변 확대 및 발전을 위한 진정성있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멈추지 않는 탐험(Never Stop Exploring)’이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국내 아웃도어·스포츠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트레일러닝 대회 ‘노스페이스 100 강원’의 5번째 대회를, 지난해 10월 ‘노스페이스컵 스포츠클라이밍 대회’의 27번째 대회를 개최하는 등 오랜 기간 비인기 종목이었던 트레일러닝 및 스포츠클라이밍의 대중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투데이포커스 ⓒ www.todayf.kr)
이화경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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