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도는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에 딸린 섬으로 걸어서 갈 수 있다. 지형의 생김새가 오동잎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명칭이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대나무를 많이 심어 대나무가 번성하자 죽도라고도 불렀다.

관광지 숙박지로는 여수해상케이블카를 비롯해  황톳길, 시누대길, 소노캄여수(대명리조트/구 여수엠블호텔) 등이 있다.

이곳의 음식은 해산물 요리가 많으며 황금게장, 돌산갓김치, 여수꿀빵 등이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