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9 A/W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Premiere vision Paris/이하 PV 파리)가 9월 19일(화)부터 21일(목)까지 파리 노르 빌뺑뜨 파크 데 엑스포지씨옹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PV 파리 전시회는 'Cloud of Fashion'이라는 주제하에 패션과 문화의 경계에서 미래의 영감, 노하우, 개발 및 소재를 포괄하는 새로운 세계의 패션 트렌드가 제시됐다.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의 메인 전시인 페브릭(Fabric)관은 Tech, Outer&Over, Top&Shirts, Evening Focus 등 4개 섹션(Section)으로 운영됐으며, 그 중 기능성 소재관인 Tech 관에는 총 72개 업체 가운데 한국업체 25개사가 참가해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특히 이번 시즌 Tech Forum관은 울(Wool)을 사용한 다양한 기능성 가공원단이 어느 시즌보다 비중 있게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