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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큘로(Okulo). 9: 열렬한 희망: 고다르와 이미지의 책 (열렬한 희망 : 고다르와 이미지의 책)
오큘로 편집부 | 미디어버스 | 20211010
0원 13,500원
소개 《오큘로》 8호가 나온 지도 어느덧 2년이 넘었다. 정기 간행물은 아니라 해도 연간 두세 권 정도는 발간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었는데 심지어 2020년에는 단 한 권도 내지 못했다. 오랫동안 새로운 호를 기다렸을 독자들에게 무척이나 죄송한 마음이 든다. 《오큘로》 9호는 올해로 91세를 맞은 영화감독 장뤽 고다르가 2018년에 발표한 영화 〈이미지 북〉에 대한 텍스트와 이미지 들로 꾸려졌다. 2019년 3월에 가상현실을 특집으로 한 8호(‘A Critical Dictionary of Virtual Reality’)를 발간한 이후, 몇 차례의 논의를 거쳐 《오큘로》 편집부는 9호부터 잡지의 구성을 전면적으로 개편하고 판형도 바꾸어 앞으로는 매호를 하나의 주제나 한 명의 작가에 초점을 맞춘 단행본 형식으로 발간하기로 했다. 그리고 2018년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한국에 처음 소개된 이후 국내 개봉 예정이던 〈이미지 북〉에 9호 전체 지면을 할애하기로 하고 준비에 나섰다. 이것이 대략 2019년 가을 무렵의 일이다. 몇몇 원고들이 지연되었던 사정도 있지만, 마침 개봉도 다소 늦춰질 것이라는 소식을 접하고는 결국 9호 발간을 2020년 봄으로 미루기로 했다. 그러던 중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이 시작되었고 이런 시기에 책을 내는 것이 그다지 좋지 않다고 판단해 몇 차례 발간을 미루었던 것이 결국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이번 호의 제목으로 삼은 ‘열렬한 희망’이라는 표현은 〈이미지 북〉의 대미를 장식하는 고다르의 내레이션 마지막 구절에서 따온 것이다. 고다르와의 인터뷰를 번역해 게재하고 〈이미지 북〉에서 발췌한 스틸 사진을 일부 수록한 것을 제외하면, 이번 호는 모두 국내 필자들이 집필한 글과 노재운 작가가 구성한 이미지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호에 참여한 이들의 나이는 멀게는 서로 간에 대략 스무 살 가까이 차이가 나기도 하지만, 고다르가 국제적 예술영화의 ‘총아’로 받아들여졌던 시기(1960년대)가 지난 다음에 태어난 이들이라는 공통점은 있다. 게다가 고다르를 ‘현재’로서 경험하는 일이 쉽지 않았고 (여전히 개봉되지 않고 있는 〈이미지 북〉의 사례에서 보듯) 여전히 쉽지 않은 한국에서 활동하며 한국 바깥에서는 결코 읽힐 리 없는 언어로 글을 쓰는 이들이기도 하다. 즉, 세대적이고 개인적인 차이는 분명히 존재하겠지만 어느 정도는 고다르와 그의 영화에 끝내 이방인일 수밖에 없는 이들이다. 《오큘로》 9호에서 우리는 바로 지금 여기에서 고다르와 그의 영화가 각자에게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를 〈이미지 북〉이라는 그의 현재를 통해 가늠해보고 싶었다. 무엇보다 이번 호는 지금 여기에서 우리의 언어로 고다르 읽기를 본격적으로 다시 시작해보자는 제안이라 할 수 있다. 〈이미지 북〉의 후반부는 아랍과 관련된 사색으로 가득하다. 특히, 최근 미국의 철군 결정으로 다시 탈레반이 집권하게 된 (아랍 지역에 속한 나라는 아니나 지정학적으로 깊이 연루되어 있는) 아프가니스탄과 관련된 부분도 있다. 이번 호 편집을 마무리하는 단계에서는 카불 공항에서의 폭탄 테러로 많은 사상자가 났다는 소식을 접하기도 했다. 영화 〈이미지 북〉은 물론이고 이번 호에 실린 글들은 모두 이러한 사태 이전에 구성된 것이기에 시시각각 변화하는 현재의 아프가니스탄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맥락에서 전혀 다른 의미로 다가오는 내용도 분명 있을 터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지 북〉에 대한 책을 내기에 지금이 적기인지 아닌지를 다시 가늠해보기보다는 기왕의 결정으로 인한 책임을 감수하고자 한다. (유운성)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0434195
AROUND(어라운드)(79호)(2021년 9월호) (Seoul)
어라운드 편집부 | 어라운드 | 20210827
0원 13,500원
소개 AROUND vol.79 | SEOUL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많은 게 이 도시에서 생겨나고 사라지고 있습니다. 《어라운드》에서는 매년 하나의 지역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았는데요. 2021년에는 서울이라는 대한민국의 중심부를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서울이라는 도시는 크고 복잡합니다. 너무 많은 것이 있어서 어떻게 이야기할 수 있을지 고민했습니다. 우리는 ‘성수동’과 ‘연희동’이라는, 비슷하면서도 전혀 다른 두 동네를 중심으로 서울의 갖은 브랜드를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서울에서 무언가를 짓고 만들어 나가는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울을 이루는 동네들이 점점 더 재미있어진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동네의 특성을 살리며 상생하는 브랜드, 동네 주민과 어우러지는 브랜드, 동네의 문을 열고 더 많은 바깥사람들을 초대하는 서울의 브랜드…. 그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이번 호에 귀 기울여 주세요. 서울에 살고 있지 않아서, 서울에 관심이 없어서 주제가 낯선가요? 79호에서 어라운드가 다룬 지역은 서울이지만, 우리는 그 안에서 성실하게 무언가를 만들고, 부지런히 무언가를 지어가는 마음을 만났습니다. 그 마음들이 무언가를 향해 가는 독자분들께 영감을 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여러분에게 서울은 어떤 의미인가요? 여러분에게 서울의 브랜드는 어떤 모습인가요? 또한, 여러분이 애정하는 동네의 오늘은 어떠한가요? 오늘도 하나의 동네에서 무언가를 만들어 나가고 있을 독자분들께 응원하는 마음을 보냅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8311934
프리즘오브(PrismOf)(Issue.18): 더 랍스터 (VOL.18)
프리즘오브 편집부 | 프리즘오브프레스 | 20210602
0원 14,850원
소개 프리즘오브는 매 호 한 영화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담는 계간 영화잡지입니다. Prism과 Of의 합성어로 영화에 대한 프리즘, 영화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프리즘을 담는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작품을 여러 각도에서 재조명하여 관객의 영화적 경험을 확장시키며 소장가치 있는 매거진을 지향합니다. 프리즘오브 18호 〈더 랍스터〉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영화 세계가 확연히 드러나는 〈더 랍스터〉는 기괴한 설정, 잔인하면서도 위트있는 연출, 그에 걸맞는 미장센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작품입니다. 프리즘오브 18호에서는 〈더 랍스터〉의 독특한 세계관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영화가 정상성 이데올로기를 향한 우리 사회의 일그러진 욕망을 들춰내는 방식을 고찰합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7488603
프리즘오브(PrismOf)(Issue.15): 중경삼림 (VOL.15)
프리즘오브 편집부 | 프리즘오브프레스 | 20200826
0원 13,500원
소개 프리즘오브는 매 호 한 영화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담는 계간 영화잡지입니다. Prism과 Of의 합성어로 영화에 대한 프리즘, 영화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프리즘을 담는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작품을 여러 각도에서 재조명하여 관객의 영화적 경험을 확장시키며 소장가치 있는 매거진을 지향합니다. 프리즘오브 15호 〈중경삼림〉 〈중경삼림〉은 왕가위 감독의 특유의 스타일리쉬한 미장센으로 90년대 홍콩과 청춘을 그려내 현재까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영화입니다. 더불어 〈중경삼림〉은 1997년 홍콩의 중국 반환을 앞둔 상태에서 홍콩을 향한 복합적인 시선과 긍정적인 염원을 비유하는 것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프리즘오브 15호는 〈중경삼림〉을 통해 과거의 홍콩, 현재의 홍콩, 그리고 미래의 홍콩에 대한 시선에 초점을 맞춥니다. 1994년 당시 홍콩이 품었던 비전과 희망을 2020년의 관객들이 어떻게 바라볼 수 있을지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6374273
내 S급 연예인 1 (고고33 현대 판타지 소설)
고고33 | 청어람 | 20211020
0원 7,200원
소개 미다스의 손이라고 불리며 수많은 스타를 만들어낸 최고남. 하지만 갑작스러운 심근경색으로 허무하게 죽음을 맞이한다. 죽음을 맞이한 그의 장례식에서 진심으로 슬퍼하며 울어주는 사람은 단 한 사람뿐. 그 모습을 보며 좀 더 자신의 사람들을 위해 노력할 걸 후회했다. 더는 기회가 없었기에. 그런 그에게 저승사자가 다가와 어이없는 제안을 하기 전까지는……. [팬입니다! 최고남 망자님!] 시간을 뛰어넘어 자신이 쌓은 업을 스스로의 손으로 풀어내자고 제안하는 저승사자. 과연 최고남은 악덕 매니저였던 삶을 되돌리고 다시 한번 성공 신화를 쓸 수 있을까?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04923876
Design 디자인 (월간) : 3월 513호 [2021] (디자인 용적률 500%)
월간 디자인 편집부 | 디자인하우스(잡지) | 20210224
0원 14,250원
소개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70413730
AROUND(어라운드)(75호)(2021년 1월호) (Move Your Body)
어라운드 편집부 | 어라운드 | 20201228
0원 13,500원
소개 새해입니다. 운동을 목표로 삼고 나아가기 좋은 시기입니다. 매년 운동을 목표로 삼았지만, 작심삼일에 그치고 멋쩍게 무마하곤 했나요? 혹시 잘 맞는 운동을 찾지 못해 여전히 운동의 세계를 탐험 중인가요? 75호 주제는 ‘나를 위한 움직임’입니다. 〈어라운드〉는 신체를 체계적으로 움직이는 활동이 곧 운동이라는 생각으로 주변을 둘러보았는데요. 운동의 속내를 들여다볼수록 몸을 움직이는 그 자체, 신체와 정신 건강에 모두 보탬이 되는 활동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운동을 한 문장으로 설명하긴 어렵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는 분명할 것 같아요. ‘세상과 내 몸과 마음의 균형을 맞추는 일’. 2021년에도 각별히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8311682
프리즘오브(PrismOf)(Issue.14): 티파니에서 아침을 (VOL.14)
프리즘오브 편집부 | 프리즘오브프레스 | 20200511
0원 13,500원
소개 프리즘오브는 매 호 한 영화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담는 계간 영화잡지입니다. Prism과 Of의 합성어로 영화에 대한 프리즘, 영화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프리즘을 담는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작품을 여러 각도에서 재조명하여 관객의 영화적 경험을 확장시키며 소장가치 있는 매거진을 지향합니다. 프리즘오브 14호 〈티파니에서 아침을〉 프리즘오브 14호는 홀리 고라이틀리의 재발견을 주된 목표로 삼습니다. 트루먼 카포티의 원작에서 잘려나간 맥락과 당시 할리우드 시대 상황을 살펴보고, 홀리가 가진 50년대의 보수성과 60년대의 진보성을 함께 성찰합니다. 또한 홀리가 계승하고 홀리를 전복한, 홀리 이전과 이후의 영화 속 여성 인물들을 함께 탐구하고 독립적인 싱글 여성 캐릭터의 계보가 어떻게 이어지는지 확인합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6374266
맥심(MAXIM) 박민정 A형(2023년 1월호)
MAXIM | 와이미디어 | 20221222
0원 0원
소개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Filo(매거진 필로)(2018년 4호)(9/10월호) (2018.9.10)
매거진 필로 편집부 | 매거진필로 | 20180907
0원 6,480원
소개 영화비평잡지 FILO: 영화와 언어와 사랑의 탐색지 『FILO』는 현역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5명의 영화평론가 남다은, 이후경, 정성일, 정한석, 허문영이 고정 필진으로 참여하는 ‘영화비평전문 격월간지’다. 잡지 이름 ‘FILO’는 '영화'를 뜻하는 'film'과 '어떤 것을 좋아하는'이란 뜻의 'philo-'를 합친 말이다. ‘영화와 언어와 사랑의 탐색지’라는 슬로건을 걸고, 우리 시대의 좋은 영화, 중요한 영화, 특별한 영화에 글과 사랑을 아끼지 않는 잡지가 되고자 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637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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