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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포토 시]-눈 쌓인 들판처럼

등록일 2024년12월09일 16시13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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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쌓인 들판처럼
 
 권영갑
 
하얀 눈이 소복히 쌓인 들판은
어떤 들판이든 새하얗게 빛난다.
 
나의 마음에 무엇이 충만하게 쌓이면
슬픔도 화도 모두 가리워지고 새하얗게 빛날 수 있을까?
 
-권영갑 : 필명 권 현, 소설가, 시인, 드라마작가, 패션저널/투데이포커스 이사, 전 국제신문 서울지사 정치부 기자,  한국소설가협회, 방송작가협회 회원, KBS 드라마극본 공모 당선, 스포츠투데이 신춘문예 드라마극본 당선, 기독공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당선, 창조문예 시 추천. 소설집 <투명인간>메일 cine7778@naver.com .

 

 

 
(투데이포커스 ⓒ www.today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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