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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대국민담화 진행, 정국 안정 방안 당에 일임

등록일 2024년12월07일 10시0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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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10시 대국민담화를 진행했다. 

 

12·3 비상계엄 내란 의혹 사태 이후 처음으로 국민 잎에 선 윤 대통령은 "계엄은 대통령으로 절박함에서 비롯됐다. 국민들께 불안과 불편을 끼쳐드렸다"며 사과한 뒤 "또다시 계엄이 발동될 것이라는 얘기들이 있지만 분명히 제2의 계엄과 같은 일은 결코 없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번 계엄 선포와 관련 법적, 정치적 책임 문제를 회피하지 않겠다. 저의 임기를 포함해 앞으로의 정국 안정 방안은 우리 당에 일임하겠다"고 덧붙였다.

(투데이포커스 ⓒ www.todayf.kr)
편집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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