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홈텍스타일 및 컨트랙트 텍스타일(Contract Textiles) 무역 박람회인 하임텍스틸(heimtextil)이 2023년 1월 10일부터 13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암마인의 프랑크푸르트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하임텍스틸 2023은 코로나19로 6월에 개최했던 오프라인 전시회를 기존대로 1월에 개최함으로써 전 세계 홈텍스타일(홈인테리어,홈데코) 바이어들에게 신년초 신선한 상품 기획 정보를 제공하는 국제 플랫폼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가정 및 계약 직물을 위한 국제적 플랫폼이 될 하임텍스틸은 섬유 인테리어 디자인에서부터 혁신적인 홈텍스타일 제품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하임텍스틸 2023에는 전 세계 50 개국에서 2,200 개 이상의 글로벌기업들이 참가를 확정했다.
해외 참가기업들을 보면 ADVANSA를 비롯해 Alfred Apelt, Aznar Textil, Essenza Home, Gul Ahmed Textile Mills, Lameirinho - Industria Textil, Lenzing AG, Marburger Tapetenfabrik, Norvigroup Denmark A/S, Microcotton, OBB Oberbadische Bettfedernfabrik, Standard Fiber LLC, Tanriverdi Mensucat San. A.S, Trendart, Trevira, Trident Limited, Velamen S.A, Zorel Tekstil 등이다.
국내 홈텍스타일 기업들도 굿모닝(Good morning)을 비롯해 대경트리플(Daekyeong Triple), 데코윈텍스타일(Decowin Textile), 디자인숨(Design Sum), 리디자인스튜디오(Lee Design Studio), 봄동(Bomdong), 비즈링크(BIZLINK), 유노디자인(Yuno Design Studio), 인성코리아(Insung Korea), 제라(Xera), 피더블유(P+W International), 한솔아이엠비(Hansol IMB), 한솔텍스(Hansoltex) 등 14개 업체가 참가한다.(11월 기준)
하임텍스타일 2023의 전시 테마는 현재 업계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주제인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국제 트렌드 위원회서 큐레이팅한 23/24 시즌 트렌드가 제시 된다.
이에 맞춰 다양한 지속가능 프로그램이 마련되고 수면 전문가를 초청하는 등 각종 세미나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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