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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애 사회부총리, 취임 34일만에 낙마 

'만 5세 입학' 설익은 발표로 낙마 자초, 역대 5번째 '단명' 장관 기록

등록일 2022년08월08일 18시3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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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초등학교 입학연령 하향조정을 둘러싼 논란 속에 8일 사퇴했다. 

 

지난달 5일 취임한 지 불과 34일만에 사실상 경질됐다.

 

취임 전부터 음주운전 경력 등으로 도덕성과 전문성 논란에 시달렸던 박 부총리는 취임 이후 섣부른 정책 발표로 인해 낙마를 자초했다.

 

그 결과 '만 5세' 취학 추진방안을 발표한 지 불과 열흘 만에 부총리직을 내려놓게 됐다.

 

역대 교육부 장관 가운데 임기가 5번째로 짧은 '단명' 장관으로 기록됐다.

(투데이포커스 ⓒ www.todayf.kr)
편집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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