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면화협회는 5월 9일 오전 9시부터 더프라자 서울 호텔에서 ‘코튼데이 2022(COTTON DAY 2022)’ 행사를 하이브리드(온라인 오프라인 병행) 세미나와 오프라인 네트워킹으로 개최한다.
올해 21회째를 맞는 ‘코튼데이’는 '미래를 향한 협력 파트너'를 주제로 열린다.
미국면화협회 카리오스 가르시아(Carios Garcia) 사장과 김준 대한방직협회 회장 등이 참석해 환영사를 하며 Jody Campiche NCC 부사장 등이 연사로 초청돼 강연을 펼친다.
하이브리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및 미국 코튼 경제 예측, 코튼 카운실 인터내셔널 프로그램의 새로운 분야, 실천으로의 대전환-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섬유산업의 시작점, 니트 의류 생산공정에서의 환경 영향 분석, 새로운 소비 개념 지속 가능성과 추적 가능성이 갖는 의미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네트워킹은 섬유 및 원단 제조자, 판매자 등 면화와 연관 비즈니스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COTTON USA의 글로벌 마케팅 행사인 ‘코튼데이’는 미국면화협회(Cotton Council International)에서 미국 면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면제품의 수요를 촉진하기 위해 매년 한국을 비롯한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 등 아시아 각국에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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