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언론인회(경언회)가 [경언저널] 8호를 발간했다. 경언저널 8호에는 이동수 경북대총동창회 회장(표지인물), 김환열 대구mbc사장, 이응진 KBS TV본부장 등 경북대 동문들의 인터뷰 기사와 배연국 세계일보 논설위원의 ‘성웅 이순신 이야기’ 등의 기고문을 실었다.
중견 섬유기업 (주)신흥의 대표인 이동수 회장은 2009년부터 6년간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우리나라 섬유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로 그 과정에서의 일화를 소개했다. 김환열 대구mbc 사장은 지역 방송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 견해를 밝혔다.
KBS에서 드라마PD 출신으로는 최초로 TV본부장에 취임한 이응진 본부장은 방송 콘텐츠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에 대해 밝혔다. 이 본부장은 우리나라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 65.8%를 기록한 <첫사랑> 등 수많은 히트작을 연출했다.
경언저널은 이밖에 언론계를 비롯해 정,재계 등 각계각층에서 활동 중인 경북대 동문들에 대한 소식들을 담았다.[경언저널 8호 D-BOOK 보기: http://www.albummania.co.kr/gallery/view.asp?seq=262856&path=14092321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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