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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Z세대(GEN Z)를 아세요?①

등록일 2021년07월02일 10시3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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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파서블”, “메줄메”, “숨밍”, “마싸”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MZ세대(밀레니얼과 Z세대) 사이에서 이런 말을 모르면 문찐(문화나 문명에 소외되어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는 사람)이 되고 만다.

 

유행을 따라가지 못하거나 남들이 다 아는 것을 모르는 사람을 말하는 단어에서 나타나듯 이 세대들은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으려고 하는 심리를 엿볼 수 있다.


만약 한번이라도 이런 단어들을 들어보지 못했다면 ‘라떼’세대이다.

 

기성세대가 자주 쓰는 말로 "나 때는 말이야”를 풍자하는 표현으로 “라떼는 말이야”가 된 이후 젊은 세대들이 ‘꼰데’에게 붙이는 별명이다.

 

젊은 직장인과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말이 모 기업의 유튜브 광고에서 “Latte is a horse"라는 문구가 등장하기에 이르렀다.

 

마찬가지로 영어권에서 "lit", "bruh", "major key"라는 단어를 들어보지 못했다면 역시 ‘라떼’로 통한다.

 

이 세대는 멋진(cool) 것을 묘사하기 위해 "lit"을 사용하고, 친한 친구를 "bruh"라고 부르며, 필수적인 것을 "major key"라고 지칭한다.

 

이는 단지 Z세대의 입에서 듣게 될 몇 가지 예에 불과하다. 이러한 표현의 재작업은 Z세대의 영향력의 시작에 불과하다.

 

새로운 세대가 도래했다.

 

Z세대는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1 이상, 미국에서는 인구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Z세대는 머지않아 밀레니얼 세대를 넘어 지구상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세대가 된다고 한다.

 

이 Z세대의 구성원들은 이제 곧 세계 무대로 진출하여, 생산, 제공 및 창조하는 제품, 서비스 및 솔루션 등에 비용을 지출하게 될 것이다.

 

이들의 진입은 빠르고 엄청난 충격을 줄 것이며, 그 영향은 직장, 소매 소비, 기술 뿐만 아니라 정치와 문화에도 파급될 것이다.

 

밀레니얼 세대와 근본적으로 다른 이 세대는 경력, 삶, 노동력에서 성공을 정의하는 방법에 대해 완전히 독특한 관점을 가지고 있다.

 

1990년대 중반과 2012년 사이(나라별 조사 기관 혹은 매체별 조금씩 차이가 있음)에 태어난 이들은 직장이나 사회에서 주요한 방식으로 그 존재를 알린다.

 

따라서 이들을 따로 구별하여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세대는 911사건과 테러와의 전쟁 이전의 사건은 기억이 없으며 냉전체제의 붕괴 이후에 태어났고, 태어나면서 마우스를 손에 쥐고 놀았고 컨텐츠와 정보의 홍수 속에서 헤엄치며 필요한 정보는 학교나 선생님이 아니라 인터넷에서 얻었으며, 클릭 한 번으로 온라인 구매를 당연히 여기고, 친구와 길을 걸으며 대화는 엄지와 음성으로 IM(Instant Message)을 주고 받는다.


이들은 전화선이 있는 전화기를 사용해 본 적이 없고, 인터넷 없이 결코 세상을 알 수 없었고 초기 보급형 컴퓨터에 사용하던 플로피 디스크가 무엇인지 알 수 없었던 1세대이다.

 

90년대 유행했던 카세트 플레이어, 공중전화, 트랜지스터 라디오, 종이지도, 팩스 머신, 타이프라이터로 편지와 문서작성을 이 Z세대는 잘 알지 못한다.

 

최초의 디지털 원주민 세대(digitally native generation)인 Z세대는기술에 의존하며, 단순히 물건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모험을 경험하고 싶어하며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가 낮은 것이 특징이다.

 

이들은 대면상호작용을 피하기 위해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선호하며 ‘8초’라는 짧은 관심시간 때문에 접근하기가 더 어렵고 브랜드의 진정성에 초점을 맞춘다.

 

Z세대들이 노동력으로 투입되기 시작했으며 이전 세대와 완전히 다른 호모사피엔스는 아니지만 이전의 세대와는 매우 다른 방식으로 일터에 접근한다.

 

이런 Z세대의 관심을 끌어 인재를 보다 폭넓게 유치하고 보유하기 위해서는 조직이나 고용주는 맞춤형 제안을 통해 개인화된 경력개발을 제시해야 한다.(다음 글에서는 Z세대의 정체성, 성향, 가치관 형성과정과 세계관을 들여다보고, 그에 따른 개인 행동과 트렌트를 살펴보고 특히 Z세대 여성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조주섭 제임스컨설팅 대표](투데이포커스 ⓒ www.todayf.kr )

 

편집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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