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프라퍼티가 파주운정 스타필드 건설과 가양동 CJ부지 개발을 위해 국내 유수의 부동산 개발업체인 인창개발과 사업 개발 및 위탁 운영에 대한 공동사업 추진 MOU를 체결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이번 MOU를 통해 인창개발이 개발하고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파주운정 주상복합용지(부지 8만9,979㎡)’와 ‘가양동 CJ부지(부지 10만5,775㎡)’의 복합상업시설 개발과 운영에 참여한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인창개발과 협력관계를 통해 복합쇼핑몰 스타필드를 개발 및 운영하며 대규모 복합시설 내 상업시설 개발, 매장 유치, 운영 등을 맡을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MOU를 시작으로 경기도 파주 운정 신도시 개발(경의선 운정역에 2025년 지상 49층 주상복합단지 조성)과 서울 강서구의 가양동 CJ부지에 복합상업시설을 개발 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투데이포커스 ⓒ www.todayf.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