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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적 자본주의의 위기
마틴 울프 저 | 페이지2북스 | 20240415
0원 → 34,200원
소개 “경제가 무너지면 민주주의도 무너진다”
경제 침체는 어떻게 포퓰리스트의 등장을 부추기는가?
트럼프, 시진핑, 푸틴, 인도의 모디, 브라질의 보우소나루…
독재자들의 득세에서 인류는 어떻게 번영을 유지할 것인가?
경제가 나빠지면 사람들은 실망한다. 자신과 자녀가 받을 것으로 기대했던 합리적인 보상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한 현실에 분노하게 되고 포퓰리즘 선동가들의 냉소적인 호소에 쉽게 감화된다. 이 책의 저자 마틴 울프는 경제에 대한 실망이 고소득 민주주의 국가에서 좌우를 막론하고 포퓰리즘이 득세하는 원인이 된다고 지적했다.
세계적인 경제평론가인 마틴 울프는 2016년 트럼프 대통령의 탄생을 지켜보며 『민주주의적 자본주의의 위기』의 집필을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트럼프의 대선 후보 복귀가 점쳐지기 시작했던 2023년 3월에 이 책의 원서(『THE CRISIS OF DEMOCRATIC CAPITALISM』)를 출간했다. 그는 자본주의 체제는 민주주의와의 안정적인 결혼 생활을 통해서만 번영을 구가할 수 있다고 말하며 이를 위해 포퓰리즘에 의해 민주주의가 훼손되는 것을 경계하고 새로운 형태의 ‘뉴딜’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이 책을 통해 자본주의의 지속을 위한 민주주의의 역할을 확인하고 지금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들을 확인하길 바란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98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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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리커버:K) (우리가 놓치는 민주주의 위기 신호)
스티븐 레비츠키^대니얼 지블랫 저 | 어크로스 | 20240109
0원 → 15,120원
소개 선거의 해 2024년, 다시 민주주의를 생각한다
민주주의 붕괴를 경고한 현대의 고전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 리커버
하버드대 정치학과 교수 스티븐 레비츠키와 대니얼 지블랫의 대표작이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극찬한 정치학의 고전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의 리커버판이 출간되었다.
2018년 한국어판 출간 이래 언론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은 이 책은 선출된 독재자, 양극화된 정치, 서로 적대하는 정당 등 민주주의의 위기 신호를 날카롭게 포착하여 대한민국 모든 정치인과 지식인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했다.
아테네 민주정의 상징이었던 파르테논 신전이 붕괴되는 모습을 담은 이번 리커버판은 견고하게 느껴졌던 민주주의 체제가 한순간에 붕괴될 수 있다는 것을 표현하여 저자들의 경고가 독자들에게 직관적으로 닿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특별판은 교보문고 온·오프라인에서만 한정기간 동안 만날 수 있다.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 편집자의 말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는 우리 시대 현명한 유권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입니다. 가짜 뉴스와 듣기 좋은 말에 휘둘리지 않는다면, 정치인의 말과 행동에 담긴 진짜 의도를 파악할 수 있다면 우리의 민주주의는 허망하게 무너지지 않을 겁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0560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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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의 자격 (지식인의 책임과 그 후편)
노엄 촘스키 저 | 황소걸음 | 20240322
0원 → 16,200원
소개 촘스키의 가장 위대한 에세이
《지식인의 자격》은 촘스키의 〈지식인의 책임〉과 〈지식인의 책임 후편 : 국가를 견제하기 위한 특권의 사용〉을 우리말로 옮긴 책이다.
베트남전쟁을 배경으로 지식인의 위선을 고발하고 전 세계 지식인의 양심에 경종을 울린 촘스키의 가장 위대한 에세이 〈지식인의 책임〉을 57년 만에 처음 우리말로 소개한다. 여기에 반세기가 지나 9·11 테러 10주년을 맞아 지식인의 위선을 다시 한번 고발하고 지식인에게 책임을 다할 것을 호소한 〈지식인의 책임 후편 : 국가를 견제하기 위한 특권의 사용〉을 함께 묶고, 이를 책으로 펴내기 위해 촘스키가 직접 서문을 썼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682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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